SCS 오늘의 주요뉴스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 토론회에서 서부경남 공공병원이 들어설 부지로 진주와 남해, 하동의 부지 3곳이 선정됐습니다. 23곳 후보지를 놓고 치열한 토론 끝에 결정된 안입니다.
해당 후보지들은 7월 4일 4차 토론회 이후 김경수 도지사에게 전달될 권고안에 포함됩니다.
<김경수 지사 "수도권 맞선 성장축 조성">
임기 전반기 서부경남KTX를 비롯해 3대 국책사업을 유치한 김경수 도지사가 후반기에는 수도권에 맞선 성장축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남형 3대 뉴딜과 3대 핵심과제를 통해 집중할 계획인데,
어떤 과업들이 거론됐는지 살펴봅니다.
<계속되는 상괭이의 죽음.."연구 필요">
멸종위기종 상괭이의 죽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사천 바닷가에서 또 사체가 발견됐는데, 전문가들은 상괭히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함양 인구 2천 명 이상 증가 '화색'>
지난 2년 간 함양군에 2천 명이 넘는 인구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지역 지자체로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다만 유입 연령은 여전히 고령층에 집중돼 있어 향후 젊은 인구층을 어떻게 끌어들일지가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군 사망사고, 서부경남 36건 재조사>
지난 2018년 출범한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군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재조사하고 있는데, 서부경남에서도 36건의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상만 대통령소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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