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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고상만 대통령소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2020-06-29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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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2018년 9월 대통령소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군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의 재조사를 위해선데요.
(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상만 대통령소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과 함께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사무국장님 안녕하십니까.



(남) 우선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가 지역민들에겐 조금은 생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곳인지 우선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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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위원회에서 1년 9개월 정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모두 몇 건의 사건이 규명됐습니까 서부경남 내에도 규명된 사건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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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억울한 죽음이 밝혀진 것 중에 특히 기억에 남으시는 사건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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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시간이 오래되거나 사망자를 특정하기 어려울 경우엔 사건을 조사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은데, 조사 과정은 어떻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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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진정 접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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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오는 9월 13일을 끝으로 접수가 마무리되는데요. 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군대 안에서 발생한 억울한 죽음이 모두 밝혀지길 기대해봅니다. 오늘 출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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