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고위험 정신질환자 24시간 위기대응을 위한 경남서부권 응급 개입팀이 진주에 설치됩니다.
진주시와
경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남서부권 응급개입팀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응급개입팀을 운영해왔지만
센터가 창원에 있어
서부경남지역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다음달 중 운영에 들어가는
경남서부권 응급개입팀은
진주와 사천, 남해, 하동, 산청 등
9개 지역을 관할하며
정신과적 위기상황 시
신속하게 현장대응해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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