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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특별자금 345억 원 지원

2020-06-29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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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다음달부터 '코로나19 극복 특별자금' 345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특별자금은 지원 대상을
신용등급 10등급까지
도내 전 업종 소상공인으로 확대해
2년간 연 2.5%의 이자를 지원하고,
보증료율을 0.8%로 운영합니다.

특히 도는 상반기 정부 코로나 정책자금의
한도 조정을 감안, 보완해
기대출자도 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중첩제한을 완화했습니다.

자금상담 예약은 7월 1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보증서 발급 뒤
은행을 방문해 자금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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