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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골칫거리 해양쓰레기 처리, 도가 나서야"

2020-10-14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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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요즘 경남도의회에서는 다양한 경남의 지역현안들이 도정질문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여) 도정질문 이틀째, 남해안의 고질적인 골칫거리인 해양쓰레기 처리 문제와 시군간 균형발전 전략이 주요하게 다뤄졌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경남지역
해양쓰레기 현존량은
약 2만 7천톤으로 추정됩니다.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많게는 수천톤의 쓰레기가
늘어납니다.

그때마다 수산업 등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고 생태계와 관광분야까지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남해안 어민들은
홍역을 치렀습니다.

▶ 인터뷰 : 김호성 / 사천 다맥어촌계장 (지난 8월 13일)
- "요즘에 소각할 수도 없는 것이고 이것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참 난감합니다. "
▶ 인터뷰 : 김호성 / 사천 다맥어촌계장 (지난 8월 13일)
- "물이 많이 들게 되면 풀 위에까지 덮이거든요. "

이런 가운데
경남도의회가
경남도 차원에서
남해안 전반을 대상으로
일원화된 해양쓰레기 대책을
세워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군단위에서
비용과 인력, 장비 등에
부담을 느껴
처리와 보상 절차가
지연되는 측면이 있는 만큼
도가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대응 계획을
세우라는 겁니다.

▶ 인터뷰 : 김석규 / 경남도의원
- "경남의 해양쓰레기 현존량은 총 2만 7천 톤으로 추정되는데 지금 경남의 바다 곳곳에 있습니다. " [00 09 45 21]

▶ 인터뷰 : 김춘근 /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 "내년부터 청정어장 재생사업으로 2025년까지 4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수거하겠습니다.)" [00 28 51 02]

///

매년 경남지역
시군들이 인구소멸
우려 지역에
추가되고 있는 문제점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균형발전 전략을 새롭게
마련해야한다는
주문도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김일수 / 경남도의원
- "지역소멸 이런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균형발전에 대한 필요성이 자꾸 더 강조가 되는데요." [01 38 46 28]

김경수 지사는
경남 동서 간
소득 격차를 줄이기 위해
서부경남에 대해
서부경남 KTX를 활용하고
전남 동부권을 아우르는
남중권 개발 전략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경수 / 경남도지사
- "남중권의 경제공동체, 경제발전전략도 함께 가져가야 (경남) 동서 간의 균형발전이 가능하다."
▶ 인터뷰 : 김경수 / 경남도지사
- "그런 차원에서 서부경남 KTX와 함께 남중권의 발전전략을 함께 추진해가는 그런 전략으로..." [01 40 52 22]

이밖에
도정질문 2일차
경남도의회에서는
정부의 참돔 수입 승인에 따라
경남지역 양식업계의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해 어떤 대응책을
세울 것인지 등이 논의됐습니다.
SCS 박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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