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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경남도의회 "긴급돌봄·원격수업 정비 필요”

2020-10-15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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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경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 마지막 날에도 의원들의 다양한 현안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여) 특히 긴급돌봄과 원격수업 등 교육 이슈들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남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개인 사정으로
아이들을 돌보지 못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운영되는
긴급돌봄교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원격수업 전환으로
긴급돌봄을 신청하는
학부모들은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지역과 학교에 따라
교사 인력당 학생 수가
천차만별이다 보니
일부 학교에선 방과후 교사까지
동원해도 돌봄 운영이
역부족인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 인터뷰 : 김윤옥 / 진주 갈전초등학교 부장교사(지난 4월 24일)
- "방과후학교 선생님들도 여러 군데 학교를 다니시다 보니까 저희 학교만 지원 못 하시는 부분도 있고, 그분들도 가정에"
▶ 인터뷰 : 김윤옥 / 진주 갈전초등학교 부장교사(지난 4월 24일)
- "아이들이 있다 보니까 나와서 도와주지 못하셔서... "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도내 등교 학생 인원이
확대되면서 돌봄 공백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언제든지 다시 돌봄 수요가
늘어날 수 있는 만큼
경남도의회에서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인터뷰 : 박삼동 / 경남도의원(창원)
- "학생은 5명 있는데 교사가 3명 있는 데가 있고 학생이 20명 있는데 교사가 2명 있는 곳이 있고 그렇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은"
▶ 인터뷰 : 박삼동 / 경남도의원(창원)
- "좀 더 신경을 써서... "

▶ 인터뷰 : 박종훈 / 경남도교육감
- "진짜 돌봄이 필요한 곳은 공간이 없고 농산어촌 지역은 공간은 있지만 돌봄이 필요로 하는 아이가 적은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 인터뷰 : 박종훈 / 경남도교육감
- "차츰차츰 시스템으로 보완을(하겠습니다.) "

///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수업 대안으로 이뤄졌던
원격수업도 도의회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수업에 접속하기부터
오랜 시간 강의에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며
시스템 개선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박문철 / 경남도의원(창원)
- "어린 학생들은 혼자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워서 학부모 수업이란 말까지 나왔죠 맞벌이 가정이나 조손가정"
▶ 인터뷰 : 박문철 / 경남도의원(창원)
- "같은 경우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제 주변에서 만나본 학부모님들은 학생이 사실상 온라인 교육으로는 학습효과는 없다고 단호하게 "
▶ 인터뷰 : 박문철 / 경남도의원(창원)
- "얘기하는... "

원격수업으로 우려되는
도내 학생들의 기초 학력 저하도
화두에 올랐는데
도의회는 지역별, 학교별로
교육격차가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도교육청 차원에서 나서주길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이상열 / 경남도의원(양산)
- "내년에도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어려울 수 있기에 원격수업으로 인한 교육격차 확대 방지는 물론 기초학력 부족에 대한 지원을 위해"
▶ 인터뷰 : 이상열 / 경남도의원(양산)
- "효율적으로 인력과 예산을 운영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이외에도 이번 도정질문에서는
교육청 발주 공사
관리부실에 대한 지적과
현행 자유 학년제의 내실화 요구도
이어졌습니다.
SCS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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