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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해마다 진주를 빛의 도시로 만드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올해는 코로나19 탓에 열리지 않아 아쉬운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아쉬움을 덜기 위해 다음주부터 도시 곳곳에 유등 전시가 진행됩니다.
(여) 또 다양한 소규모 문화공연들이 준비되고 있는데요. 허종현 진주시 문화관광국장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안녕하세요.(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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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진주 곳곳에 유등전시가 이뤄진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히 설명을 해주시죠.
>답변
(여) 유등이 그냥 배치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구역별 특징이 있나요
>답변
>답변
(남) 유등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소규모 문화공연이 마련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행사가 준비돼 있나요
>답변
>답변
>답변
(여) 이번 전시.공연이 비록 소규모이긴 하지만 사람이 몰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답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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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번 유등전시와 소규모 공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거리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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