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오는 12월 10일 한국시설안전공단이 한국건설관리공사를 흡수 통합해 국토안전관리원으로 출범하는 가운데 그 역할과 임무를 살펴보는 정책 토론회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30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박영수 이사장과 유형철 기획재정부
공공혁신심의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및 시설분야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창완 중앙대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토안전관리원의
공적 역할'을 주제로,
원정훈 충북대 교수가
'건설공사 현장 및 시설물의 안전사고 감축과
국토안전관리원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국토안전관리원 출범의 의미와
국민 안전 확보의 필요성, 중요성 등에 대한
토론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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