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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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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확진자 또 급증..하루 새 27명>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쏟아졌습니다.
26일 하루동안 27명이 확진됐는데, 이로써 이통장협의회 관련 확진자 수는 모두 59명으로 늘었습니다.

<진주 인근도 비상..하동 감염원은 확인>
진주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동일생활권인 인근 지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KAI에서는 버스 기사가 확진됨에 따라 통근버스와 직원식당 운영을 멈췄습니다.
한편 최근 확진이 이어졌던 하동에서는 최초 감염원이 확인됐습니다.

<공무원 확진 잇따라..행정 공백 우려>
이번 진주 확진자 중에는 공무원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같은 사무실 직원들이 자가격리되고, 센터가 임시 폐쇄되기도 했는데 행정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경남 거리두기 1.5단계..남은 병상은>
경남도가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키로 했습니다. 이미 2단계 시행 중인 진주와 하동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상을 얼마나 확보하느냐도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수능 앞둔 수험생들, 확산세에 '울상'>
코로나19 확산세에 가장 놀란 것은 지역의 수험생들입니다.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학교들은 매일 소독에 나서고 있고, 시험장 관리를 위한 감독관도 대거 추가됩니다.
이밖에 코로나19 관련 소식들을 뉴스인타임에서 전합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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