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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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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단 확산세 주춤? "아직 위험">
짧은 시간 확진자가 급증했던 진주 이통장단 관련 확산세가 잠시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검사 중인 대상이 많고,
자가격리 중 확진도 잦아 주말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주 확산세에 하동 거리두기 유지>
하동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진주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자칫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입니다.
하동군은 이와 더불어 최초 확진자에 대한 유언비어 유포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작은 '마스크 안 쓴' 창원 확진자>
하동 집단감염의 시작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창원 확진자였습니다.
방역당국은 1미터 이내 거리를 두고 스쳐 지나가면서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는데,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통장 연수 여파, 제주까지 덮쳤다>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여파가 제주 확진까지 이어지며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잠정 중단됐던 진주시의회는 아예 일정을 연기하고,
코로나19 관련 행정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확진자 급증에 생활치료센터 곧 개소>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한 확진자에 대비해
경남도가 다음주 초 170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하기로 했습니다.
후보지인 양산과 사천 중 한 곳을 입지로 정하기로 했는데, 추가 확진자들은 이 생활치료센터로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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