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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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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확진자 추가.."긴급 경제 지원">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추가됐습니다. 역시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감염 이후 지역경제가 급속도로 얼어붙자 진주시는 긴급 경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초기대응이 관건..출입명부 관리는?>
지역에서 확진자 발생이 잇따르면서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초기대응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출입명부 작성이 필수가 됐는데, 각 지자체들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능 시험장에서 열 나면 어떻게 하나>
코로나19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수능. 수험생도 가족들도 걱정이 많습니다.
시험장 입장은 몇 시까지 해야 하는지, 갑자기 열이 나면 어떻게 조치되는지
수능과 관련된 주의사항들을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진주대첩광장 조성, 첫 시험대 통과>
진주대첩광장 유적 보존방안이 문화재청 매장분과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가장 큰 시험대는 통과한 셈인데, 한동안 멈춰섰던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내년엔 경제자유구역 정상화 초점">
7천억 원이 넘는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한 하동군. 다만 실제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은 이보다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상기 군수는 내년에는 무엇보다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를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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