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 진주소방서 방문해 청사 신축 논의
조규일 진주시장이 23일, 진주소방서를 찾아 김용수 소방서장과 현안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진주시는 앞서 강민국 국회의원과
김진부 경남도의원,
임기향 진주시의원 등이
진주소방서 신축을 건의함에 따라
조규일 시장이 현장 확인차
진주소방서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이날
노후화된 소방서 시설을 둘러본 뒤
청사 신축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향후 청사 신축에
적극 협조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지난 1982년 준공된 진주소방서는
건물이 노후화 된데다
소방장비를 임시 창고에 보관할 만큼
규모가 좁아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으며,
뉴스인타임도 이와 관련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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