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서부경남에서는 사흘째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았지만 경남에서는 확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26일부터 시작되는 백신 접종을 앞두고 서부경남에는 4천 400명 분의 백신이 배송됩니다.
<매출 '0'..지역 여행사들 거리 나서>
코로나19 이후 사실상 매출이 전혀 없는 지역 여행사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진주의 경우 여행사 100여 곳 중 폐업했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곳이 3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대, 성추행 교수 '해임' 결정>
지난해 한 교수가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이어지면서 사실 확인과 징계 절차를 밟아왔던 경상대학교.
최종적으로 해당 교수에 대해 해임 결정을 내렸습니다.
<더 떨어진 합계출산율..인구 더 감소>
여성 한 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 바로 합계출산율입니다.
서부경남에서는 사천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 수치가이 줄었는데 경남의 경우에도 사상 처음으로 합계출산율이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일선에서 바라본 '코로나 1년'>
서부경남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관계자들의 노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첫 확진자가 나왔을 때부터 확진이 폭증했을 때까지. 한태원 진주시 역학조사관과 함께 지난 1년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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