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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가락국 마지막 왕 기리는 덕양전 추향대제 봉행

2021-10-21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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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서 가야 마지막 왕인 제10대 구형왕과 계화왕후를 기리는 덕양전 추향대제가 봉행됐습니다.

이날 추향대제 제관은
초헌관 이재근 산청군수,
아헌관 심재화 산청군의회 의장 등이 맡아
봉행과 헌작을 진행했습니다.

구형왕과 왕후의 위패를 모신
덕양전은 1983년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된 곳으로,
산청군은 매년 이곳에서
춘·추향대제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덕양전 춘·추향 제례 행사는
지난 2017년
경남도로부터 모범적인 우수선현
제례 행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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