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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지역 소상공인 위기 가중..지원책 마련 분주

2025-06-27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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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어렵다는 말이 절로 입에 붙는 요즘 경제 상황. 특히나 서민경제의 중심,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위기를 직면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이 절실한데요. 남경민 기잡니다.

【 기자 】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으로
큰 혼란을 야기했던
코로나19 유행.

특히 장기간
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유행 3년여 만에
코로나19 종식이
선언되긴 했지만
누적된 경영난을 견디긴
역부족이었습니다.

[CG]
실제 지역 사업자
폐업 현황을 살펴보면,
2023년 서부경남 6개 지역
폐업자 수는 모두 9,845명.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할 당시보다
폐업자가
천 명 이상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종식 선언 후
2년이 지났지만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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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국군,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최근 2년 대비) 매출이나 유동인구, 상권에 오는 관광객들이... 실질적인 관광객들은 50% 정도는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경연 안정을 위한 지원이
시급하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일단 팔을 걷었습니다.

지난달 1차 추경을 통해
소상공인 관련 예산
약 4조 원을 증액한 정부는
먼저 50만 원 한도 내에서
공과금과 4대 보험료
납부에 쓸 수 있는
디지털 포인트를
다음달부터 지급키로 했습니다.

또 사업 필요 물품 구매를 위한
천만 원 한도의
보증 담보 카드 발급과
배달·택배비 지원에도 나섭니다.

[인터뷰] 황영호,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단장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분들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희 중소벤처기업부는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결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여기에 경남엔 지난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진주 센터를 포함한
이번 지역 본부 개소로
경남지역 여건에 맞는
소상공인 육성과
상점 활성화 등 정책 추진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유행이 끝난 지
오래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

단발성 정책을 넘어
소상공인들의
자생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정책 전환과 구조 변화도
더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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