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섹션R) 오늘의 SNS

2021-09-16

김성수(관리) 기자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유리잔 그대로 버린 사람 "누구야"]
재활용 쓰레기 옆으로
유리잔들이
질서 없이 버려져 있습니다.

한두 개가 아닌데,
깨진 것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여서
보기만 해도 위험합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진주의 한 시민이
지역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유리잔 불법 투기자를
나무란 건데요.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불법 투기자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사천 사주천년교 '사고다발지역']
사천 사주천년교 근처 사거리입니다.

사고가 났는지 경찰차와 견인차가 보입니다.

당시 다리 근처에서
큰 소리를 들었다는 시민.

최근 해당 구간에서
사고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글을 접한 누리꾼들도
같은 자리에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우려했는데요.

또 다른 누리꾼들은
해당 구간에서의
속도위반과 신호위반이 심각하다며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환경 생각해서"..폐식용유 어쩌나]
남해의 한 커뮤니티에는
폐식용유를 어떻게 버릴지
고민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집에서 튀김을 한 뒤,
남는 식용유를
어쩔 수 없이
그냥 버리고 있는데,
환경을 생각해
더 나은 방법이
없겠냐는 겁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폐식용유를
비누로 만드는 곳이 있다며
복지관이나 여성회 쪽에
연락해보라고 말했는데요.

폐식용유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도
고민해봐야할 문제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오늘의 SNS, 조서희입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