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타임날씨) 10월 14일 화요일 - 주간 영농 전망
환절기 가축 및 축사 관리 철저히
오늘 날씨는
농업에 도움이 되는
영농전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주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는데요.
한편,
가을철 점점 더
쌀쌀해지는 날씨에 대비해
가축 관리와 축사시설 정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요즘과 같이 낮과 밤의
기온 변화가 심할 때는
가축이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데요
충분한 영양과 깨끗한 물을 제공해
면역력을 높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축사 출입문과 창문 틈새를
비닐커튼이나 고무패킹으로
막아주는 등의
찬바람 유입 최소화를 위한
사전대비가 중요하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수요일 서부경남 대부분 지역
오후에 가끔씩
비가 내리기도 하겠는데요.
진주는 종일
흐린 하늘만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사천, 남해, 하동 18도로 출발하겠고,
한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4도 분포 예상됩니다.
전국적으로도
흐린 하늘과 함께
비소식이 들어있는데요.
기온은 세종 17도에서 24도,
광주 19도에서 24도 분포 전망됩니다.
남해동부 앞바다도
종일 비가 내리겠는데요.
물결은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시는 선박은
사고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삼천포 기준
조석표 살펴보겠습니다.
물때는 한 물,
만조시각은 오후 5시 7분,
간조시각은 밤 11시 54분 예상됩니다.
사천공항 날씨 정보입니다.
수요일 오전 9시 기준
구름 많이 지나겠는데요.
우리 지역에서
서울/김포로 가는 첫 번째 항공편은
오전 11시 40분 예정돼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공항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천포 여객 운항 정봅니다.
삼천포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는
밤 11시 30분에 출발하겠습니다.
주간날씹니다.
목요일 오전과
토요일에 또다시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뒤 최저기온이 점차 내려가
다음주 월요일에는 8도까지
뚝 떨어지겠는데요.
급격한 기온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
많이 본 뉴스

- (R)"절실함 통했다"..남해군, 기본소득 시범사업 최종 유치
- [앵커](남) 남해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당장 내년부터 2년간 지역주민들은 월 1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받게 되는데요. (여) 전국 최초 기본소득 실현을 앞두게 된 남해군은 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한 연계 시책을 병행 추진한단 게획입니다. 김동엽기잡니다.[리포트]농어촌의 지속가능...
- 2025.10.20

- (R) '임단협' 결렬..경상국립대 비정규교수노조 쟁의행위 예고
- [앵커]비정규교수의 정당한 권리와 지위를 찾겠다며 출범한 한국 비정규교수노조 경상국립대분회가 다음주 중 쟁의행위에 들어간다고 예고했습니다. 공무원 수준의 임금인상안 요구 등이 받아지지 않은 이윤데요.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김순종 기잡니다.[리포트]2018년 설립된 한국비정규교수노조 경상국립대분회는 비정규교수의 권리와 지위 향상을 ...
- 2025.10.16

- (스튜디오R) 직접 들어봅시다 - 한영수 호주선교역사관 건립 준비위원회 사무처장
- [앵커]근대식 학교와 병원 설립으로 지역 근대화의 기틀을 다졌던 호주선교사들. 호주선교사들이 진주를 찾은 지 올해로 120주년이 되면서 지역에서는 '호주선교역사관' 건립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한영수 호주선교사역사관 건립 준비위원회 사무처장을 모시고 호주선교사들의 업적과 역사관 건립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
- 2025.10.20

- (R) 남부내륙철도 착공 청신호..진주·고성 구간 발주
- [앵커]사업 지연과 예산 삭감 우려가 컸던 남부내륙철도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공구 대부분이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기간이 많이 소요될 걸로 예상되는 산청 생비량면~진주 이현동 구간 등 2개 공구 공사가 발주된건데요. 경남도는 연내 착공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CG IN]7조 900여억...
- 2025.10.17

- (R) 사지 내모는 불법사금융.."범죄 온상"
- [앵커](남) 불법사금융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해 피해 상담·신고 건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여) 살인적인 고금리로 민생을 위협할 뿐 만 아니라 협박과 폭력을 동원한 추심방법은 또다른 사회적 해악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범죄의 온상이 되어버린 불법사금융, 우리 지역은 어떨까요. 김동엽기잡니다.[리포트]도로 ...
- 2025.10.17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