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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광역생활권 중심' 경남도 도시 공간 재편

2025-07-01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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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광역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도시정책 마스터플랜을 제시했습니다. 인구감소와 지역 불균형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 공간을 재편하겠단 건데요. 남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경남도가
지난 2023년부터 준비한
도시정책 마스터플랜.

경남지역 공간 정책을
시군 기초단체 중심에서
지역 특성과
데이터를 근거로 한
생활권 중심으로 재편하는 걸
골자로 합니다.

[인터뷰]
박완수, 경남도지사
결국은 경남이 조화롭게 장기 비전을 가지고 발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최종보고회에선
마스터플랜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됐는데
경남 전역을 크게
4개 광역생활권으로
구분했습니다.

먼저
진주를 거점으로 하는
서부권엔
사천과 하동, 남해, 의령이
포함됐습니다.

경남도는 서부권을
우주항공 중심지로 조성하고
인재 양성과 취업,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한단 계획.

여기에
초광역 교통망 구축과
서부권 관광벨트 조성,
지역 필수 의료 강화를
발전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거창을 거점으로 하는
산청과 함양이 포함된
북부권은
특화구역 중심 개발과
생태계 보전의
균형감 있는 발전이
이뤄질 예정.

경남도는 지리산과 황매산을
생태보전 특별구역으로 정해
산악관광과 생태휴양지를 조성하고
웰니스산업과 농산업 육성을
함께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생활권 중심
도시계획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도시계획 마스터플랜과
각 시군별 정책 방향이
충돌할 우려도 있습니다.

마스터플랜이
상위 계획으로 작용하면
지자체 자율성에
제약이 될 수 있단 겁니다.

[싱크]
김태규, 경남도의원
각 시장·군수들, 전직·현직 단체장들이 자기 공약들하고 우리 도에서 만들어내는 마스터플랜하고 배치되는 그런 경우가 분명히 생길 거란 말입니다.

경남도는
이 같은 정책 충돌을 대비해
각 시군의
도시관리계획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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