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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TF까지 꾸렸지만, 진주시 범죄안전등급 또 '최하위' 등급

2026-01-14

김순종 기자(how2rea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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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지역안전지수 범죄분야에서 진주시가 또다시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5년째 같은 등급을 이어가면서, 범죄 안전 분야의 개선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역 이미지는 물론 시민 불안까지 커지고 있는데, 진주시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김순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행정안전부가 최근 밝힌
지난해 지역안전지수
범죄안전분야 등급입니다.

가장 붉은 색으로 표시된
시군구가
최하위 등급인 5등급.

경남에서는
진주시가 유일하게
이에 해당되는데,

진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같은 등급을 기록하며
범죄안전 분야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범죄분야 안전등급은
살인과 강도,
성폭력과 절도, 폭력 등
범죄 발생률을
위해지표로 사용해 측정되는데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은
전체 평가 대상의
하위 10%에 그칩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그간 지역에서는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해
주민 불안을 떨쳐내야 한단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인터뷰] 강진철, 진주시의원 (지난해 2월)
"주민들이 치안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의견 수렴 창구를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 맞춤형 방범 시스템을 구축해 범죄 예방을 강화해야 합니다."

진주시도
지난해 2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추진단'을 꾸려
안전지수 개선 활동을 이어왔지만,

범죄분야 등급 향상을
이끌어내진 못 했습니다.

시는 이번 발표에서
전년보다
개선된 점도 있다며,
올해는
기존 TF 추진단 활동을 더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정구화, 진주시 시민안전과장
"(범죄안전분야에서) 5등급을 받았습니다만 전체 평가 세부항목 8개 중에서 6개 항목이 개선 추세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범죄건수가 줄고, CCTV가 대폭 확대되었고...그런 점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기자]
"매년 발표되는
지역안전지수에서
5년 연속 범죄분야
최하위 등급을 받은 진주시.

주민 불안을 덜어내기 위한
관계기관의 노력이 절실합니다.

SCS 김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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