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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경선 앞둔 국힘 진주시장 후보들,

2026-04-17

김순종 기자(how2rea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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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국민의힘 진주시장 후보를 뽑는 경선이 진행됩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경선에서 배제되며, 모두 5명의 후보가 경선에 참여하는데요. 막판 지지세 결집을 위해 뛰고 있는 다섯 후보를 김순종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진주시장 경선이 오는 19일부터 양일 간 치러집니다.

경선에 오른 후보는 모두 다섯명.

강갑중, 김권수, 박명균, 한경호, 황동간 후봅니다.

후보들은 그만의 장점과 공약을 설명하며, 지지세 결집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후보 수가 많은 만큼, 팽팽한 접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먼저 30년 넘게 진주에서 정치활동을 해온 강갑중 후보는 천막사무소를 설치하고 청렴한 시장이 될 것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갑중, 국민의힘 진주시장 경선후보
검소한 선거, 깨끗한 선거를 위해서 이렇게 평생을 걸어왔습니다. 이번 기회가 마지막입니다. 시민 여러분, 이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그러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김권수 후보는 한때 서부경남의 중심이었던 원도심과 중앙시장의 쇠락을 언급하며, 이곳을 되살리겠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권수, 국민의힘 진주시장 경선후보
원도심에 공동화 현상이 생기고, 재래시장이 무너져가는 상황에서...정말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원도심도 살리고 우리의 심장인 재래시장도 살리는...

박명균 후보는 경남도 행정부지사 경력을 앞세우며, 실행하는 행정으로 진주를 우주항공특별도시, 시민의 삶이 윤택한 도시로 만들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명균, 국민의힘 진주시장 경선후보
말로 하는 정치가 아니라, 실행하는 행정을 통해 진주의 자부심을 높이겠습니다. 진주를 우주항공특별도시로 만들고,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를 조성해...

한경호 후보는 경제전문가를 자처하며 일자리가 넘치고 경제가 살아나는, 미래도시 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한경호, 국민의힘 진주시장 경선후보
젊은이들이 우리 진주의 미래입니다. 저 경제전문가 한경호는 반드시 우리 진주경제를 살려서 일자리가 넘치는 진주, 청년들이 살고 싶은 진주를 만들겠습니다.

황동간 후보는 진주에서 나고 자란 본인 만큼 진주를 잘 아는 후보는 없다며, 진주시정을 이끌 적임자는 본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황동간, 국민의힘 진주시장 경선후보
진주는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나는 사람이 아니라 평생을 지켜온 사람이 맡아야 하며, 진주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진주의 미래를 가장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습니다. 에나 진주 시민, 저 황동간을 (지지해주십시오.)

한편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던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경선에서 배제됐습니다.

조 시장은 앞선 16일 중앙당 재심 신청 계획을 전하며, 재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CS 김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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