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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사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추경 심사·행감 돌입

2026-09-01

김상엽 기자(sang94@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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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천시의회가 22일간의 정례회에 들어갔습니다. 첫 본회의에서는 민생지원과 삼천포 발전, 시민 안전 대책 등이 제기됐고, 행정사무감사와 추경안 심사,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촉구도 다뤄집니다. 김상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부경남 지자체들이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민생 지원에 나선 가운데, 사천시도 자체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서연 의원은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사천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장발언] 정서연, 사천시의원(사천읍·축동·곤양·곤명·서포)
"이제 사천시도 시민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자체적인 민생지원 대책을 적극 검토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다른 지역과 지원 규모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사천시의 재정 여건 안에서 시민을 위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최동환 의원은 삼천포 지역 발전 전략 마련을, 국민의힘 김영애 의원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탐지시스템 설치 등 시민 안전 대책을 제안했습니다.

[현장발언] 최동환, 사천시의원(동서·선구·동서금·남양)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삼천포 동 지역의 빛나는 바다와 역사적 자산을 바탕으로 다시 뛰는 삼천포 동 지역의 새로운 50년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현장발언] 김영애, 사천시의회 부의장(정동·사남·용현)
"사천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탐지시스템의 단계적 설치와 체계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강력히 촉구하며, 시민이 안심하는 사천,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한 사천, 관광객이 믿고 찾는 안전한 사천을 만들 수 있도록..."

사천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1조 757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경안을 심사하고,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벌입니다.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조례안 37건 처리, 시정질문도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사천의 우주항공산업과 전남 고흥의 발사체 인프라를 연계하는 남해안 우주항공산업벨트 조성을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촉구할 계획입니다.

SCS 김상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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