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KAI가 개발 중인 KF-21 시제기가 다음달부터 시험비행에 들어갑니다.
앞으로 4년 간 2천 200회 정도 비행할 예정인데, 지역에서는 벌써 소음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제기이다 보니 제도에 기반한 대책 마련도 쉽지 않습니다.
<확진자 늘어나나..피서철 재확산 가능성?>
코로나19 확진자 감소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일 확진자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완화와 피서철이 겹치는
7, 8월 재확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창의산업, 융복합 문화 콘텐츠 필요">
진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가 오랜만에 대면으로 열렸습니다.
국제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특히 융복합 문화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돼 눈길을 모았습니다.
<산청에 첫 민간정원..관광 명소 기대>
산청의 한 장미원이 경남도 민간정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서부경남에서는 여섯 번째, 산청에서는 첫 민간정원인데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역 누리꾼 시선 모은 SNS 소식은>
미꾸라지, 미역, 참새로 이어진 이색 반려동식물 자랑.
올라도 너무 오른 물가와 비오는 날 빨래 말리는 법까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SNS 소식들을 정리했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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