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진주에서 만나는 디즈니..저작권박물관 특별전 개최
'무인도에 갇히면 SOS보다 미키마우스를 그리는 게 낫다'는 농담이 있을 만큼 저작권에 엄격하기로 유명한 디즈니. 이런 디즈니가 홍익대학교 학생들과 협력해 디즈니를 소재로 한 영상 작품을 만들어 눈길을 끕니다. 진주에서 그 전시가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남경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한국 전통의 미가
물씬 풍기는 건물과 음악.
타잔이 기와를 타고 내려오고
라이온 킹
아기 심바도 보입니다.
노틀담의 곱추 콰지모도,
라푼젤 등
디즈니 캐릭터들이
디즈니성이 아닌
수원화성에 모였습니다.
7월 1일부터 시작된
국립저작권박물관의
특별전시 작품 중 하나인
'수원성 디즈니'입니다.
이번 특별전시는
월트디즈니 100주년을 맞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홍익대학교 대학원생들이
함께했습니다.
홍익대 학생들이
저마다 경험과 상상을 바탕으로
디즈니 캐릭터와 작품을
재탄생시킨 겁니다.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담은
9점의 작품들은
친숙하면서도 신선하게 다가오며
디즈니 작품을 보고 자란 모두에게
추억과 여운을 던집니다.
[인터뷰]
이상현, 서울시 양천구
디즈니를 보고 커온 세대로서 되게 의미가 깊은 영상들이라고 생각했고요. 또 제가 해금을 전공하다 보니 두 번째 작품이 국악과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 작품이 특히나 인상 깊었습니다. ////
특히 이번 작품들은
저작권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상기시켜주기도 합니다.
저작권은
창작자가 마땅히 가져야 할
당연한 권리인 동시에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공유했을 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
최진영, 국립저작권박물관장
나에게 꼭 필요한 만큼은 저작권을 행사하되 좀 더 유연하게 저작권을 적용하면 이렇게 '여러 사람들한테 유익한 전시도 할 수 있고 보다 많은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런 것들을 보시면서...
///
[스탠드업]
이번 국립저작권박물관의
특별전시.
이야기_상상하는 대로는
다음달 29일까지
계속됩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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