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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하동 대송산단 기회발전특구 지정..8,400억 원 투자 기대

2025-07-29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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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하동 대송산단을 기회발전특구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침체 위기에 놓인 하동이 이번 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숨통을 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연준 기자입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
경남 하동과 밀양, 창녕의
부지 67만 1천평이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지난해 세 차례
지정에서 경남에서는
고성과 통영,
창원이 선정됐는데,
올해 3곳이 추가된 겁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지정된 구역입니다.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은 5년간
소득세와 법인세를
전액 감면 받는 등
각종 세제 혜택,
최대 200억 원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부경남에서는
26만 3천평 규모의
하동 대송산단이
지정됐는데,

이차전지 모빌리티
소재지구가 추진될
예정입니다.

오는 2029년까지
6개 기업에서
수산화리튬 공장,
이차전지 재활용 생산체계 등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총 8,482억 원을 투자해
584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지역 활력이 저하될 것을
우려했던 하동군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강동길, 하동군 투자유치담당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서 대송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차전지 시장이 지난 2년간 침체기였는데, 현재는 비중국산 LFP 배터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한편 이번 지정으로
경남은 비수도권 시도 중
처음으로 면적 상한을
모두 채우게 된 상황.

하지만 정부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경우 해당 면적만큼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힌데 이어,

경남도도
면적 확대를 건의할
계획이어서 추가 지정도
노려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특구 지정을 통한
파격적 지원 혜택이
지역 부흥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CS 김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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