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공공기관 2차 이전 속도..경남도, 전략산업 연계 집중
[리포트]
속도감 있는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이전 집중 효과를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 새해 들어 지자체간 유치전이 뜨거워진 가운데 경남도는 전략산업과 연계한 기관들을 선정해 유치 물밑작업에 나섰습니다. 남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국토 균형성장 최우선 과제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지목한 정부.
현재 국토부가 350개
수도권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전 검토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2027년 이전을 목표로
올해는 이전 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는데,
기존 혁신도시로의 이전이
추진되는 것 아니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을 두고
조속한 추진과 함께
분산이 아닌 집중 배치를
주문했기 때문입니다.
[현장발언] 이재명, 대통령(지난달 12일 국토부 업무보고 중)
"막 나눠갖기 하면 안 됩니다. 정말로 집중 효과가 발생할 수 있게 그렇게 해야지요. 나눠 가지면 공공기관 이전된 본인들도 힘들고 효과도 적고... 집적 효과가 생기게 해주십시오."
혁신도시법상
수도권 공공기관은
혁신도시로 이전이 원칙인 만큼,
전국 혁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유치전이 시작됐습니다.
경남도의 경우
새해를 맞아 서부청사에
공공기관이전추진단을
별도 신설하고
유치 전략 수립에
나섰습니다.
목표 기관을 선정하고
유치를 위한
물밑작업이 진행 중인데.
우주항공과 방위, 조선과 원전 등
지역 주력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발언] 박완수, 경남도지사
"주력산업에 관련된 공공기관, 또 주력산업 기술개발에 필요한 공공기관, 또 주력산업이라는 것은 결국 기업이기 때문에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정부의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으로 타겟 기관들을 설정했습니다."
정부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해
균형발전 '재시동'을 걸겠다고
나선 가운데,
2차 이전의 핵심은
실질적인 지역 혁신과
성장 거점으로의
작동 여부.
경남도로선
산업 집적의 기회를 선점할
전략적 접근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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