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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107년 전 그날의 외침을 다시 한 번

2026-03-02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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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주 남강변에서 107년 전 독립만세 외침이 울려퍼졌습니다. 시민 3천여 명은 남강을 따라 걸으며 3.1절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남경민 기잡니다.

[리포트]
"만세 만세 만세"

태극기를 휘날리며
만세삼창하는 시민들.

1919년 진주에서
3만 명에 이르는
지역민이
자주독립을 외쳤던 것처럼,

그날의 함성이
서경방송
건강걷기대회에서
재현됐습니다.

[현장발언]
윤태희, 서경방송 대표
"3.1운동 107주년을 기념해 숭고한 그 뜻을 기리기 위해서 건강걷기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발을 알리는
징소리와 함께
태극기 물결이
남강변을 가득채우고,

친구와 가족, 연인들은
삼삼오오 발을 맞추며
봄의 첫날을 만끽했습니다.

참가자 3천여 명은
칠암동 야외무대에서
망진산 아래 하모의 숲까지
왕복 6km을 함께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태윤·김동완, 충무공동
"3.1절에 대한 이야기를 아들한테 해줬고 저희가 태극기를 휘날리면서 그런 느낌을 느껴봤는데 아이가 참 좋아했던 거 같아요."

[인터뷰] 002302-002309
엄태학, 진주시 신안동
"아주 뜻깊고 애들한테 좋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거 같아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사장에선
각종 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특히
공군 군악대와 의장대
퍼포먼스와
각종 축하무대는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인터뷰]
양재은·양가윤, 진주시 평거동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걸어서 좋은데 너무 추워요"

[인터뷰]
허지율·허재영·허지호, 진주시 가좌동
"남강을 걷는 건 처음이었는데 걸어 보니까 경치도 좋고 날씨가 좀 흐리지만 참 뜻깊은 자리여서 좋았습니다."

3.1운동 107주년을 맞아 열린
서경방송 건강걷기대회.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SCS 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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