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사천시 장애인 탁구팀인 '사천 제니우스 탁구단'이 대구스페셜올림픽코리아 영남지역 대회에서 메달을 대거 획득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이틀 간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제니우스 탁구단은 발달장애 선수 5명이
출전했습니다.
이들은 성인부와
청소년부, 아동부
개인단식 등에서
7개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제니우스 탁구단은
발달장애와 지체장애 선수로
구성됐으며
사천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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