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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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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에 두려움 확산..대응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이른바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퍼지며 서부경남 지역에서도 각종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들이 선제적 대응에 나선 가운데 개학을 맞은 교육당국도 관리체계를 강화합니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두 배로 커진다>
사천시 친환경미생물발효재단이 올해 상반기 중 출범을 앞둔 가운데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규모 역시 현재의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농지의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인데 꽃양묘장과 아열대 식목온실 등이 이전되거나 새로 만들어집니다.

<복합문화도서관, 어떤 시설 들어오나>
내년 8월 착공될 예정인 경남혁신도시 내 복합문화도서관의 공간 구성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총 사업비 5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의 관심이 높은데
어떤 시설들이 조성되는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막사발 그림에 그려낸 '그리움'>
막사발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형상화한 작가전.
팍팍한 서민들의 삶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놓은 뮤지컬.
서부경남의 전시 공연 소식을 문화가소식에서 정리했습니다.

<촉석루·영남포정사 문루 승격 의미는>
진주성 촉석루와 영남포정사 문루가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승격됐습니다.
그동안 평가절하됐던 두 문화재가 승격되면서 그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데 강병주 진주시 문화재위원과 함께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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