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1월 혁신도시 통학 노선 신설 운행
서경방송이 뉴스인타임을 통해 경남혁신도시 통학노선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가운데 진주시가 오는 11월부터 통학 노선을 신설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진주시는 내년 3월
대곡중학교가 혁신도시로 이전하지만
LH 인근에서 통학하는 버스가 없어
불편이 예상된다며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통학노선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하루 4대의 시내버스를
등하교 시간대에 투입해
모두 12차례 운행하면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중에
운수업체와 노선 신설을 협의한 뒤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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