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새마을금고중앙회, 역사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쇄지난 뉴스인타임에서 전해드렸던 새마을금고 역사관 건립 소식과 관련해 산청군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6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산청읍 일원에 역사관 건립 사업을
직접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산청군은 역사관 건립에 따른
행정적 지원과 기념사업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역사관은
관련 상설 전시관과 교육관,
산청동의보감촌과 연계한
연수 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한편, 최초의 새마을금고는
지난 1963년 산청군 생초면에서
‘하둔마을금고’라는 이름으로
처음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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