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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자들에게 바란다!

2024-03-22

김동엽 기자(yobida@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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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정책을 쏟아내며 출사표를 던진
총선 후보자들. 22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시민들은 어떠한 바람을 갖고 있을까요 각계각층의 유권자들이 쏟아낸
소중한 의견들. 들어보시겠습니다.

【 기자 】
주현우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시 예비 국회의원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청년들이 진주에서 많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진주시에 일자리가 부족하고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진주시에 다양한 기업들이 들어와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최주영
진주시 가좌동
고향인 진주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일자리가 많이 없어서 주변 사람들이 부산이나 서울쪽으로 가요. 진주에서 계속 살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환경의 직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윤상인
진주시 봉곡동
저는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데 공무원 채용 인원이 많이 줄었어요. 조금만 증원을 해주실 수 있으면 증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용운
진주시 강남동
진주시 강남동
지금 젊은분들이 건설현장에 유입이 안되고 있어요. 보면 나이 많으신 50대, 60대, 70대 하물며 80대 분들이 건설현장에 유입되고 있어요. 정부가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진주시 국회의원 당선인이 일용근로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서 나이제한을 국회에 가셔서 완화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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