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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기원, 수출·내수 유망 스프레이국화 선정

2018-07-31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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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이 30일 남부지역 수출과 내수 유망 스프레이국화 평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평가회는
경남도농업기술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국화 재배농업인과
연구 지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수출기호성이 높은 품종으로는
조기 개화성을 띠고
홑꽃 형태인 '허니핑크'와
'썸머스타'가 지목됐고
국내 시장성이 높은 품종으로는
화색이 선명하고 꽃잎 탈락이 적은
'퍼플팝'과 '써니팝' 등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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