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한국남동발전과 경남지역 6개 마을간 태양광 시범사업 엄무협약이 31일 경남도 도정회의실에서 체결됐습니다.
농가의 에너지 보급률 제고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경남도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를 비롯해
남해와 하동, 함양 등
6개 지자체 부군수와
6곳의 농촌마을 이장들이 참여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 농촌마을 6곳은
남동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3억원을
활용한 영농형 태양광발전 설비
100kW씩을 지원받게 됩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6월 경남 고성군
하이면 일대 농지에서
농사와 태양광발전을 병행하는
100kW급 계통연계 영농형
태양광발전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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