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진주 초전공원에 설치된 인공 연못.
비단잉어를 비롯한 물고기들이 이곳에서 서식하고 있는데 최근 이곳에서 낚시가 이뤄지고 있다는 황당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단속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남해 플라즈마 발전사업 결국 포기?>
점점 한계치에 달해가는 남해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에 대비해 추진돼왔던 플라즈마 폐자원 가스화 발전사업.
그런데 남해군이 최근 이 사업을 폐기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리 풍경 바뀌고 폭력 사건 늘고">
견디기 힘든 폭염이 계속되면서 도심 곳곳에서 더위를 피하기 위한 이색 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무더위로 인한 짜증 때문일까. 한편에서는 폭력 사건이 부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1읍면 1축제' 3년 만에 폐지>
함양군이 1읍면 1축제 정책을 도입 3년 만에 폐지했습니다.
경제유발효과가 크지 않고 오히려 적자가 발생했기 때문인데
대신 성과를 보였던 축제들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혁신도시 도서관, 어디까지 논의됐나>
진주 혁신도시에 들어설 도내 최대 규모 도서관.
도서관이 언제쯤 어떤 모습으로 선보일지 사업 추진 핵심기관인
LH 최준영 차장과 함께 직접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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