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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오늘의 주요뉴스

2018-10-22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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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이 주민숙원사업 개입 논란>
각 마을의 숙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편성되는 주민숙원사업비.
그런데 일부 하동군의원들이 이 주민숙원사업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위원장도 몰랐던 새 위원회 '왜'>
함양군민상을 심의, 선정하는 위원회 구성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위원장도 모르는 사이에 위원회가 새로 구성됐기 때문인데, 함양군은 관례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제재 없는 대학평의원회 '제자리'>
지역 국공립 대학들의 대학평의원회 구성이 법적 의무 기한을 훌쩍 넘겼음에도
아직도 제자리걸음입니다.
교육부는 일단 지켜보자는 입장인데 대학 구성원들 사이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소식 대한 누리꾼 반응은?>
우리 지역 SNS 뉴스를 살펴보는 서부경남, 오늘의 SNS.
사천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고, 진주시 출산장려금을 둘러싼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봅니다.

<노후화된 방음벽, 마을은 피해 호소>
국도와 인접한 마을에는 소음을 막기 위한 방음벽이 설치됩니다.
그런데 산청의 한 마을은 노후화된 방음벽 때문에 오히려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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