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남해고속도로 사천터널 인근 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넘어져 3km 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22일 오후 3시 20분쯤
남해고속도로 사천터널 인근 도로에서
28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김씨는 자력으로 탈출했지만
넘어진 차량이
도로를 막으면서
1시간 30분 가까이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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