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진주시 보건소장 재직기간 29년 2개월로 가장 길어

2018-10-24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경남지역 보건소장 중 진주시 보건소장이
29년 2개월로 가장 길게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23일)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국회의원이
경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남지역 총 20개 보건소 중
진주시 보건소장이 가장 길고,
거제시 보건소장이 20년,
창원시 마산보건소장이 9년 5개월째
같은 보건소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의원은
이런 현상에 대해
의사 면허 소지자 우선 채용이지만,
직급이 지방직 4급에 불과하고
인사 교류 제도의
강제성도 없다고 설명하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