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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촌뿌리산단 분양률 4.8% 그쳐

2018-10-26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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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정촌면 뿌리산업단지 분양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촌면 예하리 일대
96만 4천 600여 제곱미터 부지에
총 사업비 2천 300억 원이 투입되는
뿌리산단 조성사업은
오는 2020년 3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44.6% 수준입니다.

이 가운데 산업시설 용지는
92필지, 51만 7천 800여 제곱미터로,
분양된 것은 6필지,
분양률은 4.8%에 그쳤습니다.

시는 분양이 저조한 원인으로
높은 분양가와 유치업종 제한 등을 꼽았으며,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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