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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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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이전? 진양호공원 재개발 추진>
진주시가 진양호공원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 중입니다.
이 중에는 특히 동물원 이전과 유원지 신설 계획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공연·전시 부족 '왜'>
서부경남의 공연 전시 예술의 중심지인 경남문화예술회관.
하지만 도시 규모가 더 작은 다른 지역 예술회관보다도 월 공연, 전시 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아봤습니다.

<사천 폐교에 재선충병 감염목 적치>
사천의 한 폐교에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가 적치됐습니다.
감염목을 옮기는 것은 위법 소지가 있는데 마을 주민도, 관리를 맡고 있는 교육지원청도 나무 적치 자체를 몰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천 두원중공업 공장 증축 '갈등'>
3년 전 폐교부지 내 공장 건설로 지역 주민과 갈등을 빚었던 사천 두원중공업.
그런데 최근 바로 옆 부지에 또다른 공장 증축을 계획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감 마지막날, 지역 의원 발언은?>
국정감사가 20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국감 마지막날 각 상임위원회에서 나온 우리지역 국회의원들 주요 지적 사항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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