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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이승찬 한려해상 국립공원사무소 소장

2018-12-03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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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국내 최초,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 바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인데요. 이곳은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 올해로 지정 50주년을 맞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방향과 목표를 들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이승찬 한려해상 국립공원사무소장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 먼저, 지정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일을 해오셨지만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시청자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곳의 주요 업무는 무엇입니까





(남) 50년 동안 정말 다양한 일을 펼치셨군요. 최근엔 자연생태계 보전에 주력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보존해야할 가치가 큰 곳은 어디고, 보전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여) 지난 16일이었죠.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바다와 땅을 이어주는 해양생태계'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셨어요. 어떤 의미입니까




(여) 그렇군요. 끝으로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잖아요 앞으로의 50년은 어떻게 준비하실 계획인가요





(남) 네, 남해안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이승찬 소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키기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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