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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2월 1주 주간포토뉴스

2019-02-08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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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플라스틱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는데요. 서부경남 지자체장들이 이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주간 포토뉴스에서 확인하시죠. 홍석진 아나운서입니다.

【 NR 】
1. 서부경남 지자체장들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 동참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제공)

윤상기 하동군수가 손잡이가 달린 텀블러를 들고 인증 사진을 찍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것인데요.
윤상기 군수는 군에서 열리는 회의와 행사 때
개인용 텀블러를 사용하겠다고 다짐하며
다음 주자로 조규일 진주시장과 장충남 남해군수를 지목했습니다.
이에 장충남 남해군수도 노란색 텀블러를 들고 SNS에 인증했는데요.
이어 조규일 진주시장도 멋진 텀블러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진주시와 남해군 역시 사무실 뿐만 아니라 카페나 음식점 등에서도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또, 송도근 사천시장도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세계자연기금과 제주패스가 시작한 환경운동인 ‘플라스틱 챌린지’는
개인이 보유한 텀블러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세계 자연보존기금에 1,000원씩 기부가 된다고 하는데요.
환경을 사랑하는 서부경남 시장 군수들의 멋진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2. 201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 (사천시 제공)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관내 장애인 근로자 73명이 모였습니다.
사천시가 제공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선데요.
교육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직무교육과 안전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민원응대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일정한 소득보장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인데요.
흔히 말하길,
장애인이 불편 없이 살 수 있는 도시가 발전된 도시라고 하죠.
장애인 자활기반 조성을 위해 나아가는 사천시의 행정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주간 포토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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