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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평사리 들판서 16일 '논두렁 축구대회' 개최

2019-02-07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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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소설 '토지' 무대로 알려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들판에서 이색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하동군은
오는 16일 평사리 들판에서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협의회가 주관하는
'논두렁 축구대회'를 엽니다.

이 대회에선
기존 축구공이 아닌
짚으로 제작한 축구공과
퀼트공예로 만든
주문제작형 축구공이 사용됩니다.

대회는 여성부와 남성부,
혼성일반부, 초등부 등
4개 리그로 열고 경기는
남녀노소 7명이 한팀이 돼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
모두 100팀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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