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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브리핑1 (4월9 일)

2019-04-09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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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1면 톱기사>---------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들이 실렸는지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보 1면 톱기사는
"산청-진주 상생 한걸음"/입니다.

지난해 상생발전 협약을 맺은
진주시와 산청군이
어제 2차 실무협의를 갖고
협약이행 추진사항을 점검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1면 톱기사는
밀양 가곡·양산 북부동 도시재생에 1,500억 원 투입 / 입니다.

밀양시 가곡동과
양산시 북부동 일원이
정부의 '도새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돼
새롭게 변모될 예정입니다.

경남신문 1면 톱기사는
밖으로 새는 돈 많은데 소비실태 분석은 '깜깜'
/입니다.

경남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은
매년 늘어나는데 비해
대부분 지자체들은
소비 실태 파악조차 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역신문 주요기사> -----------

- 다음 신문별 주요기사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봅니다.
KAI가 소형무장헬기
시제 1호기의 엔진을
최초로 가동하는 '엔진run'
지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KAI는 2주간의 '엔진run'
시험이 성공하면 본격적으로
비행시험단계에 진입할 계획입니다.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이
최근 3년간 서부경남지역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사망근로자는
7명으로, 2016년 3명, 2017년 5명에 이어
증가세를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번째 일본뇌염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돼
어제 부로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어서 경남도민일봅니다.
경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가
지역관광자원인 진해군항제와
하동 청학동 삼성궁을 방문하는 등
출범 초기 집중했던
스마트공장 보급을 넘어
관광자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가
경남도의 학교급식 감사권한을
삭제하고 지도와 감독 기능만
살리는 것을 경상남도 학교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경남지역에서
발생한 5대 범죄와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경찰청은 5대 범죄의 경우
총 6,67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감소했고
교통사고 사망자는 55명으로
지난해보다 16.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경남신문입니다.
함안군 함안면
대산리 대사마을 소재
보물 71호 석조삼존상
보호구역 추가편입부지에서
구전돼오던 큰 절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특히 절의 초석과
연꽃이 새겨진 전돌,
기와 등도 함께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나 되는 하동,
군민과 함께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하동군민의 날 행사가
오는 13일부터 15일간
하동공설운동장과 읍내 일원에서
막을 올립니다.

사천시 곤명면면의 화합의 장인
곤명딸기와 함께하는 제10회
'밝은 땅 다솔축제'가 오는 13일
곤명면 신흥리 소재
곤명생태학습체험장과 곤명축구장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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