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사천읍 수석5리 사거리 고가도로 설치사업이 백지화됐습니다.
앞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 구간 교통해소를 위해
고가도로 건설을 추진해왔지만
주민 반대여론으로 사업이
일시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후 사천시가
정확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2월 13일부터 한달간
주민여론 조사를 실시했고
조사 결과 조사대상 500명 중
과반 이상이 고가도로 대신
평면도로확장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고가도로안 대신 사천2교에서
배춘삼거리 구간의 평면차로 확장안을
국토부에 다시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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