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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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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촌 공룡발자국 화석 보존 '화두'>
수천 개가 넘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진주 정촌 공룡화석단지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보존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공룡발자국을 지역 시민사회 단체들이 현장 보존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사천항공산업대교 요구 목소리 높다>
늦어도 이달 안으로 사천항공산업대교에 대한 타당성 용역이 발주됩니다.
항공국가산단 주변 교통 환경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대정부 설득작업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침체된 노량권역 활성화 방안은?>
노량대교 개통에 따라 침체된 노량권역을 활성화 하기 위한
남해군과 하동군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노량오션파크부터 남해대교 추억찾기 프로그램까지,
어떤 방안들이 나오고 있는지, 또 주민 반응은 어떤지 살펴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담은 전시회 개최>
경남자연미술협회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정기전을 개최합니다.
이번주 다양한 문화가 행사들을 문화가 소식에서 정리했습니다.

<진주한량무, 보존 위한 무료강좌 접수>
진주의 전통 무용극으로 경남무형문화재에 지정돼 있는 진주한량무.
이달 말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강좌가 접수되는데
박옥란 한량무보존회 사무국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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