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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브리핑1 (4월10 일)

2019-04-10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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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1면 톱기사>---------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들이 실렸는지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보 1면 톱기사는
100년을 건너 애국가 제창/입니다.

경남도교육청이
다가오는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는 가운데,
경남출신 애국지사 후손들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1면 톱기사는
"로봇랜드 이대론 웃음거리" / 입니다.

경남 로봇랜드가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있지만
기반공사가 더디고,
앵커 기업유치엔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경남신문 1면 톱기사는
창녕 주택 32곳 중 5곳 '라돈 위험'
/입니다.

환경부가
전국 주택을 대상으로
실내 라돈 농도를 측정했는데,
경남지역에선 창녕이 15.6%로,
가장 높은 초과율을 보였습니다..


--------<지역신문 주요기사> -----------

- 다음 신문별 주요기사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봅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건설업체의
수주와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전담관리팀을 구성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어제 강민국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은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대응책으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경남지역 중형 택시요금이
내일부터 인상됩니다.
최종 확정된 요금은 기본요금이
2800원에서 3300원으로 500원 오르고
거리요금은 143m 당 100원에서
133m당 100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입학금과 수업료, 교과서비 등을
면제받는 고교 무상교육이
올해 2학기 고등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정부와 여당은 오는 2021년
고교무상교육
전면시행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남도민일봅니다.
경남도의회가 약 5300억 원에 이르는
경남도 1차 추경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의회는 예결특위를 15명으로 구성하고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종합심사를
벌입니다.

농촌인구 감소가 심각한 가운데
창원지역의 인구도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는 올해 1분기 2500명이 줄어
105만 명선이 무너질 수 위기에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하동 화개장터가 봄맞이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통체증으로
제때 수거도 안돼 주변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계속해서 경남신문입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3개 도내 공공기관이
제로페이 경남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산청군이 오는 2021년
도시가스 공급을 목표로
서부경남 도시가스 업체인
(주)GSE와 손잡고 본격적이
사업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경남도가
장기미상환 지역개발채권
찾아주기에 나섭니다.
상환대상은 2004년 7월 부터
2013년 12월까지 발행한
경남도 지역개발채권 중
원리금 상환기일이 지났음에도
찾아가지 않은 11억 8천만원 상당,
6645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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