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에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40대가 검거됐습니다.
진주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약 2달 동안
진주와 부산, 마산 일대의
주택과 식당 등에 15차례 침입해
3,54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42살 이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동종 범죄로 구속됐다,
지난해 10월 출소한 뒤
3개월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다른 혐의가 없는지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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