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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오늘의 주요뉴스

2019-04-11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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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근 시장 70만 원 선고..시장직 유지>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던 송도근 사천시장이 1심에서 7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당선 무효 기준인 100만 원 이하로 판결을 받으면서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는데, 송 시장은 앞으로 시정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발전소 매립지 관할권, 고성에 있다">
삼천포화력발전소 건설 당시 매립지 관할권을 둘러싼 사천과 고성의 권한쟁의 심판에서 헌법재판소가 고성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받지 못했던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정리를 기대했던 바람은 무산됐지만 관련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함양군, 주차난 해소 위해 유료화 추진>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함양군.
함양군이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상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하기로 해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역 이슈 대한 지역 누리꾼 반응은?>
택시요금 인상 첫날, 미터기 교체를 위해 장사진을 이룬 기사들과
남해군의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까지.
지역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서부경남, 오늘의 SNS에서 정리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퇴비, 민원 잇따라>
진주시 매립장사업소가 인근 농가에 공급하는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퇴비.
위생과 환경 등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 현장을 스마트폰 리포트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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