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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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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 구성 임박..삼성교통 사태 새 국면>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시내버스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결정하면서 삼성교통 사태도 새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철탑 농성의 해제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료방송 시장 '들썩'..지역성 소멸 우려>
대형 인수합병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유료방송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몸집 불리기에 급급한 현재 진행 상황에 따라 자칫 지역방송의 소멸까지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 부처와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주요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한국국제대 사태, 학생들도 행동 나섰다>
최근 5개월째 임금이 체불될 정도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한국국제대학교.
결국 학생들까지 현 재단의 퇴진과 학습권 보장을 외치며 직접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동공설시장 재산권 갈등..그 배경은?>
예전 영남의 3대 시장으로 꼽힐 만큼 그 규모를 자랑했던 하동공설시장.
그런데 이곳에서 상인들과 하동군 간의 재산권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시사기획S에서 그 이유를 취재했는데, 일부 내용을 뉴스인타임에서 미리 살펴봅니다.

<"축제장에서 싱싱한 수산물 즐기세요">
싱싱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삼천포항 수산물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활기찬 현장의 분위기를 시민기자가 직접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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