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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진주시의회 시내버스 관련 특위 구성 합의..삼성교통 사태 새로운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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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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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시내버스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결정했습니다. 오는 19일 진행되는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데요.
(여) 이에 따라 삼성교통 사태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2명의 노조원이 이어가고 있는 철탑 농성의 해제 여부도 주목됩니다. 보도에 양진오 기자입니다.

【 기자 】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시내버스 관련 특별위원회
구성안에 합의했습니다.

삼성교통이 파업에 들어간
지난 1월부터 지역 시민단체가
줄기차게 요구했던 특위 구성이
어느 정도 가시권에 들어온 겁니다.

특히 운영위원회는
당초 정원 9명이었던
특위 구성안을 7명 이상으로
수정했고, 활동 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10개월로
늘렸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구성될 특위는
기존 안과 비교했을 때
다양한 구성원이 오랜 기간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U : 진주시의회 운영위원회가 특위 구성을 결정함에 따라 삼성교통 사태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특위 구성이
완전히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시의희 임시회를 앞두고
특위 구성 인원과 활동 범위,
권한 등 결정해야 할 사안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에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삼성교통 노조원의
철탑 농성도 부담입니다.

일단 시의회는
특위 구성이 9부 능선을
넘은 만큼, 철탑 농성도
빠른 시일 내에
종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조현신 / 진주시의회 운영위원장
- "특위 구성을 준비하고 있는 현재 실제로 또 부연해서 감사원에서 감사가 진행 중입니다."
▶ 인터뷰 : 조현신 / 진주시의회 운영위원장
- "이쯤 돼서는 고공 농성이 해제되는 것이 맞지 않느냐... "

지역 노동계도
특위 구성 합의에
일단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향후 구성될 특위가
삼성교통 사태를 포함해
진주 시내버스 문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길 기대했습니다.

다만 시내버스 문제의 경우
사태 해결의 중심엔
진주시가 있는 만큼
특위 활동과는 별개로
하루빨리 진주시와 삼성교통간의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강수동 / 민주노총 경남본부 진주지부장
- "원래 시내버스 문제 해결은 진주시의회가 아니고 진주시에서 진주시장님이 해결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일단 시의회에 특위는"
▶ 인터뷰 : 강수동 / 민주노총 경남본부 진주지부장
- "특위대로 활동을 하고, 하루빨리 진주시장님과 원래 약속했던 대화의 장이 마련돼서..."

시의회 운영위의
특위 구성 결정으로
전환점을 맞은
삼성교통 사태.

현재 진주시와 삼성교통이
여러 사안에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만큼,
특위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느냐가
무척 중요해 졌습니다.
SCS 양진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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